홈
사회
중수부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줄임말로 검찰총장의 명령을 직접 받아 수사하는 대검찰청 소속 부서다. 권력의 핵심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위해 1961년 발족했으나 최근 원래 목적과 달리 권력에 대한 수사를 피하기 위한 방식으로 악용된다는 비판이 일며 정치권 일각에서 폐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이 ‘검찰개혁’을 이유로 중수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어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수부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줄임말로 검찰총장의 명령을 직접 받아 수사하는 대검찰청 소속 부서다. 권력의 핵심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위해 1961년 발족했으나 최근 원래 목적과 달리 권력에 대한 수사를 피하기 위한 방식으로 악용된다는 비판이 일며 정치권 일각에서 폐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이 ‘검찰개혁’을 이유로 중수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어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