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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유치원은 원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나눔의 행복을 가르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재활용 가능한 폐지를 집에서 가져오도록 했으며, 수익금은 통장을 만들어 관리해왔다.
숲속유치원은 원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나눔의 행복을 가르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재활용 가능한 폐지를 집에서 가져오도록 했으며, 수익금은 통장을 만들어 관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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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1일 재활용 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은 수익금 32만2천원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써 달라며 본사를 통해 기부했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356317735&&25_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