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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숙 신임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임하는 양재근 전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이 지난 2년간 탁월한 역량과 리더십으로 재미있고 활기차게 협회를 이끌어 왔다”며 “저 또한 화합되고 우정이 넘치는 협회, 조금이나마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협회, 모두가 부러워하는 명품 배구협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덧붙여 “양산 배구인들이 배구를 즐길 공간의 부족으로 제약을 받고 있다”며 “공간 확충을 통해 마음껏 배구를 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동면 해오름 배구동호회 창단 멤버로 2009년 회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