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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아찔한 등산로 비탈면
사회

아찔한 등산로 비탈면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3/04/02 09:30 수정 2013.04.02 09:30



명동 시명골은 봄이 되면서 웅상 주민이 많이 찾는 등산로다. 하지만 겨울의 맹추위로 얼었던 지반이 해동되면서 산 쪽의 절개지가 무너져내리는 현상이 속출하고 있다. 골짜기 안으로 서너 개의 사찰, 암자가 있는데 출입하는 차량이나 등산객의 통행 중 낙석사고가 우려된다. 당국에서는 혹시라도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조치해야 할 것 같다. 

독자제보_안혜숙(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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