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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 탁구 여전사들 전국대회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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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양산 탁구 여전사들 전국대회서 맹활약

안창민 기자 ijcenter@ysnews.co.kr 입력 2013/04/02 09:56 수정 2013.04.02 09:56
연합회장기 전국탁구대회서 단체ㆍ개인전 우승



‘제21회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전국탁구대회’에서 양산 여자탁구선수들이 출중한 성적으로 경남의 종합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거창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13개 광역시ㆍ도 800여명의 탁구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가운데 7명의 양산 탁구인들이 경남도 소속으로 활약, 여자30대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개인전에선 여자30대 1위 그룹 준우승(김현주 선수)과 2위 그룹 우승(정지윤 선수)을 차지하며 경남이 종합우승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한편 경남은 단체전 17개 종목 가운데 3종목 우승, 3종목 준우승, 8종목 3위를 거뒀으며 개인전에선 남자30대 차비오 선수를 비롯해 5종목 우승, 5종목 준우승, 8종목 3위를 거두며 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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