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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양산연합회 여성회장을 맡고있는 최혜영(52, 상북면)과 직전회장을 맡았던 최시연(51, 소주동)이다.
우승 비결은?
오랜만에 양산대회에 나오니 실력이 제대로 발휘된 것 같다. 특히 서로 호흡을 맞춘지 12년이 되다보니 파트너쉽이 좋았다. 어려운 순간에도 침착하게 1점을 따는 것을 목표로 했더니 좋은 성적이 나왔다.
우승 소감
지금까지 연합회 행사를 진행하는 탓에 양산에서 하는 시합을 못 뛰었는데 이번에 우승을 차지해 감회가 새롭다. 지금까지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도록 뒷받침 해준 남편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