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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합회장기대회 우승팀 미니 인터뷰
천성클럽 강한진, 임호빈 선수

안창민 기자 ijcenter@ysnews.co.kr 입력 2013/04/09 09:29 수정 2013.04.09 09:29
<남자 50대 초심 우승팀>



자기소개


천성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호빈(51, 덕계동)과 강한진(52, 덕계동)이다.

우승 비결

작년 중순부터 호흡을 맞췄는데 생각보다 잘 맞아서 계속 팀을 이루고 있다. 서로를 믿고 독려해가면서 한 점, 한 점 침착하게 점수를 내다보니 우승하게 됐다. 지금까지 6년간 배드민턴을 쳤는데 올해 김해 대회도 우승하고 이제야 실력이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우승 소감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지막 점수가 났을 때 같이 환호해주는 모습에서 큰 희열을 느꼈다. 아침부터 응원해주고 기다려준 클럽 동료들에게 고맙고 우승의 영광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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