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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함께 다녀온 북카페 쁘띠뱅은 양산타워 꼭대기에 1호점이 있어요. 2호점은 북정동에 곧 개관할 유물전시관 옆 문화관에 있습니다.
다양한 책들이 있고요 아이들을 위한 책들도 많이 마련돼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참 많더라고요.
분위기는 북카페 특성상 참 조용해요, 음악소리만 들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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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성인들을 위한 책이 800권, 아이들을 위한 책이 1천200권 있다고 들었어요. 유명하고 재미있는 책들이 참 많아요.
제가 고른 책은 이외수 님의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작가인 기욤 뮈소님의 ‘종이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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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는 말은 행복하라는 말과 동일하다’
제 주변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에요. 꼭 남녀간의 사랑이 아니더라도 그걸 떠나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랑할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란 생각이 들어요. 때론 사랑하는 가족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때가 있잖아요.
http://blog.naver.com/guswl9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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