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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LG산전(주) 창원공장 협력업체 가입을 시작으로 1997년 일본 철강업체 수출까지 이르게 된다. 이듬해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으로 수출 시장을 넓혔고 지난 2005년에는 이노비즈(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특히 1997년 IMF를 기점으로 시작한 수출 사업은 현재 연 매출의 40%를 넘겨 국내 수출산업에도 일조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복성 대표는 “기술력과 노하우로 일본 철강업체와 시멘트 업체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으며 세계 시장 속에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한발 앞선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을 바탕으로 국가산업 전반에 공헌하고, 수출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견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