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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는 소방기술과 체력 경연을 통한 경남의용소방대원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각 시ㆍ군별 의용소방대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 양산소방서는 의용(여성)소방대원 30여명이 개인분야(소방호스 끌기, 출동단계별 200m 달리기), 단체분야(수관연장하고 방수 자세, 개인장비 장착릴레이), 화합분야(단체줄넘기) 등 3개 분야 5개 종목에 출전해 단체분야인 개인장비 장착릴레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동면 의용소방대 김우찬 대장은 “대회에 출전한 의용소방대원 모두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쌓은 소방 활동 노하우로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의용소방대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