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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배구동호회의 강점은 가족 같은 분위기속에서 나오는 회원들의 단합력이다. 거기다 감독 겸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두영 감독의 적극적인 지도아래 기술적인 면에서도 타 동호회를 압도한다.
웅상동호회 이태걸 회장은 “항상 자기 일보다 동호회 일에 앞장서는 김두영 감독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오늘 대회를 위해 고생한 회원들 모두가 승자로 다음 대회에서도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웅상을 중심으로 웅상여중 체육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양산배구동호회는 40명의 동호인들이 배구라는 스포츠로 모였지만 가족만큼 서로에 대한 정과 분위기가 좋다고 명성이 자자하다.
이 회장은 “웅성지역에서 배구를 즐기기 원하는 분들에게 웅상배구동호회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다”며 “배구 이외에도 명문 동호회로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