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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동주민센터(동장 박문곤)는 주민편익사업의 일환으로 450㎡의 쉼터를 조성해 등의자 5개, 원형의자 2개를 설치했다. 또 쓰이지 않던 원두막을 이설해 이달 중으로 보수를 마무리하고, 시민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소주동 관계자는 “쉼터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생활개선환경과 시민의 자연친화적인 여가시간 활용을 도와 양산시를 건강도시로 변화시키는 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쉼터가 조성되는 주진마을의 한 주민은 “우리 마을에 시민들이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됨에 따라 농촌의 여가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다른 마을에도 이와 같은 시설이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