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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국제로타리클럽을 이끌 새 얼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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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클럽을 이끌 새 얼굴 한자리에 모였다

안창민 기자 ijcenter@ysnews.co.kr 입력 2013/06/25 10:17 수정 2013.06.25 10:17
로타리클럽 회장단 합동 이ㆍ취임식



국제로타리클럽 3720지구 제5지역 양산ㆍ중앙ㆍ삽량ㆍ신양산ㆍ웅상ㆍ양주지역 6개 클럽이 지난 18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신ㆍ구회장단 합동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신양산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열린 이날 이ㆍ취임식을 통해 양산지역 총재보좌역으로 우종철 보좌역이 취임하고 양산로타리 최성규, 양산삽량로타리 박명숙, 양산웅상로타리 안보규, 양산양주로타리 허성희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양산중앙로타리 박경수, 신양산로타리 김태연, 양산미송로타리 김나경 회장은 연임했다.

<다음은 각 신임회장의 취임사>

양산로타리클럽 제46대 최성규 회장은 “‘로타리 참여로 삶의 변화를’이란 슬로건으로 음지의 소외계층을 찾아 로타리 정신인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자 한다”며 “변화와 창조라는 이 시대의 정신을 깊이 생각하면서 시대적 변화기에 부응하고 활기찬 로타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양산중앙로타리클럽 제26대 박경수 회장은 “클럽봉사, 직업봉사, 사회봉사, 국제봉사 등 4대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초아의 봉사’를 하겠다”며 “알토란 같은 신입회원과 열정과 뜨거운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재밌고, 활기차고, 보람된 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삽량로타리클럽 제20대 박명숙 회장은 “겸손하고 존중하며 상대의 마음을 얻는 성숙된 봉사로 로타리 이상을 실현하고 회원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한층 더 힘을 기울이겠다”며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역대 회장님과 회원님께서 쌓아놓은 업적이 더욱 빛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양산로타리클럽 제15대 김태연 회장은 “앞으로 1년 동안 효광 우종철 총재보좌역과 양산지역 7개클럽 회장과 함께 합심해 진정한 봉사의 이상을 실천하는데 함께 하고 함께 성장하는 로타리 클럽이 되고자 한다”며 “우리 로타리안이 적극적인 참여로 봉사를 통한 아름다운 삶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웅상로타리클럽 제9대 안보규 회장은 “작은 봉사참여라고 함께 하고자 하면, 더 크게는 헌신적인 봉사 의지와 함께 적극적으로 로타리에 참여한다면 분명 여러분의 삶도 크게 변화될 것”이라며 “선배 로타리안이 일궈 놓은 수고가 헛되지 않고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양주로타리 제4대 허성희 회장은 “인격을 갖춘 자는 행복을, 사랑을, 봉사를 나눌 줄 아는 자로 우리 로타리안 하나하나는 모두 인격”이라며 “양주로타리 전회원은 봉사로 인해 우리 모두의 삶의 변화를 가지겠다”고 말했다.

양산미송로타리클럽 제2대 김나경 회장은 “양산미송로타리클럽은 이제 막 걸음마를 내딛는 새내기 클럽이지만 여러 선배 클럽의 격려와 성원으로 한걸음 한걸음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지금은 많이 부족하고 미흡하지만 숭고한 인류애에 바탕을 둔 로타리 정신을 이어받고 로타리 이념에 충실해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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