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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동체육회(회장 서유기)는 지난 22일 ‘2013년 덕계동체육회 회장배 친선 축구대회’를 웅상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최했다.
웅상지역 체육발전과 더불어 축구동호인 간의 친선도모와 유대관계를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웅상지역 6개 축구동호회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 경기 토너먼트로 진행돼 대회 내내 팽팽한 긴장감이 맴돌았다.
덕계동체육회 최영진 상임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은 분동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축구대회로 그 어느 때보다 뜻깊다”며 “오늘 대회를 통해 웅상이 분동됐지만 여전히 하나가 될 수 있다는 화합정신을 깊게 새겨달라”고 말했다.
대회결과 웅상조기회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청우 조기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