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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덕계동체육회장배 축구대회, 웅상조기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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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덕계동체육회장배 축구대회, 웅상조기회 우승

안창민 기자 ijcenter@ysnews.co.kr 입력 2013/06/25 10:22 수정 2013.06.25 10:22



웅상지역에서 분동 후 처음으로 열린 웅상지역 체육회장배 축구대회에서 웅상조기회가 최종 우승했다.

덕계동체육회(회장 서유기)는 지난 22일 ‘2013년 덕계동체육회 회장배 친선 축구대회’를 웅상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최했다.

웅상지역 체육발전과 더불어 축구동호인 간의 친선도모와 유대관계를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웅상지역 6개 축구동호회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 경기 토너먼트로 진행돼 대회 내내 팽팽한 긴장감이 맴돌았다.

덕계동체육회 최영진 상임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은 분동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축구대회로 그 어느 때보다 뜻깊다”며 “오늘 대회를 통해 웅상이 분동됐지만 여전히 하나가 될 수 있다는 화합정신을 깊게 새겨달라”고 말했다.

대회결과 웅상조기회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청우 조기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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