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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체 대표와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특강에서 강 회장은 지난 20년간의 GE의 경영혁신 사례와 성과를 설명하며 앞으로 우리나라가 세계 모범 선진국으로 나아갈 비전을 제시했다.
강 회장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혁신을 꾀한다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겠지만 반대로 흐름에 뒤처진다면 결국 도태된다”며 “창의적인 사고와 혁신적인 기술개발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은 물론 국가경제 발전의 필수요소”라고 강조했다.
박수곤 회장은 “오늘 특강을 통해 기업들은 끊임없이 도전하고 항상 새로운 것을 창조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가슴 깊이 되새기게 됐다”며 “특히 차세대 성장산업을 적극 발굴하고 적극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나가야 세계 정상에 우뚝 설수 있다”고 강의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