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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미니인터뷰] 가족복식 초대 공동우승 김정문ㆍ김정숙 팀..
문화

[미니인터뷰] 가족복식 초대 공동우승 김정문ㆍ김정숙 팀

안창민 기자 ijcenter@ysnews.co.kr 입력 2013/07/02 09:12 수정 2013.07.02 09:12



가족복식에 이만큼 더 잘어울리는 복식팀이 있을까? 20대에 탁구장에서 서로를 만나 결혼까지 성공한 김정문(47, 서창동) 선수와 김정숙(49, 서창동) 선수다. 탁구로 사랑을 찾은 것도 모자라 최근 덕계동에 ‘평산 탁구장’을 오픈해 생계도 탁구로 이어갈 예정이다.

우승소감에 대해 김정숙 선수는 “남편과 탁구를 함께 한지 20여년이 다되어 가는데 가족복식은 우리를 위한 대회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정문 선수는 “우리와 딱 맞는 가족복식 종목을 신설해준 신해권 회장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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