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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무더위 씻는 계곡 물놀이..
사회

무더위 씻는 계곡 물놀이

안창민 기자 ijcenter@ysnews.co.kr 입력 2013/07/23 08:51 수정 2013.07.23 08:51




중부지방은 계속되는 폭우로 수해를 당하고 있는 반면, 양산을 비롯한 남부지방은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학교 교실도 에어컨 사용에 제약을 받으면서 계곡을 찾은 아이들의 표정은 밝기만 하다. 평산동 무지개폭포 아래 계곡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김건희(개운중2) 학생은 “30℃를 넘는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하니 한여름의 짜증이 한순간에 사라진다”며 즐거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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