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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시장은 1ㆍ6일에 장이 섭니다. 원래부터 시장이라 그냥 평소에 가도 팔 건 다 파는데요, 장날에 가면 할머니들이 손수 재배하신 채소나 몸에 좋은 솔잎, 쇠비름 등을 살 수 있어요. 저도 이번에 가서 솔잎과 쇠비름을 사왔답니다. 효소를 만들어 보려고요. 그럼 시장구경 한 번 가보실까요?
시장 들어가는 입구에 보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시장입니다. 주차장을 나오자마자 할머니들이 채소와 과일 등을 팔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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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물건도 있고 옛날에 많이 썼던 추억의 물건도 만날 수 있는 곳. 5일장엔 요런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거 같아요.
이날 산 쇠비름으로 벌써 효소를 만들었어요. 집에 벌써 단지마다 다른 효소들을 만들었답니다. 앞으로도 종종 남부시장 찾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