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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경남도교육청으로부터 진로교육 선도학교로 선정된 어곡초는 다양한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방송연예인, 디지털작곡가, 과학자, 국악(풍물)인 등 다양한 직업군 교실을 만들어 학생들이 직접 선택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부모님과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꿈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비전선포식’도 진행했다.
권영운 교장은 “2학기에는 교실을 벗어나 직접 일터를 찾아 진로를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며 “또한 진로교육 선도학교인만큼 어곡초 학생뿐 아니라 타 학교 학생들에게도 진로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열린 진로캠프’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