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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허구연 해설위원 명예양산시민 됐다..
사회

허구연 해설위원 명예양산시민 됐다

안창민 기자 ijcenter@ysnews.co.kr 입력 2013/09/03 09:10 수정 2013.09.03 09:10



양산시는 지난 2일 허구연 KBO야구발전실행위원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허구연 위원장은 폐교위기인 원동중학교를 살리는 방안으로 야구특성화 중학교를 착안해 2011년 원동중 야구부를 창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허 위원장은 야구부 창단을 위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설명회를 열고 창단 반대자들을 설득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허 위원장은 ”양산시 명예시민이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양산시 야구발전과 원동중학교가 명문야구학교로 거듭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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