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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착한 식당갔다가 양산 입구에 양산타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방문했는데 너무나 멋있었어요. 잠깐 갔는데도 너무 좋은 경험했네요.
양산타워는 서울의 N타워와는 크기를 비교할 수 없지만 주민들의 쉼터같은 느낌으로 편하고 좋았어요. 밤에 핸드폰으로 찍은 모습인데 참 예쁘죠?
입구에요. 6층까지인데 5층까지가 45미터 정도. 엘리베이터 타면 야경을 한눈에 확 볼 수 있습니다. 고층에서 느낄 수 있는 경치가 참 좋습니다!
6층 도착. 양산을 소개해놓고 이것저것 해볼 수 있는 체험관도 있어요. 무엇보다 도착하자마자 통유리를 통해 보이는 야경이 너무나 멋있습니다. 이런 곳을 두고 홍콩, 태국을 다니면서 부러워한 저 자신을 반성.
5층 북카페 테이블에서 책도 읽고 어떤 분들은 카페에서 음료 시켜서 6층에서 드시기도 하더라고요. 야경도 끝내주는데 데이트 장소로도 좋아요. 후에 아이 생기면 꼭 데리고 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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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는 내내 서운했어요. 양산타워에 더 있고 싶어서. 참고로 양산타워는 오후 10시까지 개방합니다.
양산타워 너 참 매력 있어!
http://blog.naver.com/sora8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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