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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창간10주년 축하메시지
시민의 사랑받는 젊은 신문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3/09/10 09:40 수정 2013.09.10 09:40
윤영석 국회의원



 
↑↑ 윤영석 국회의원
 
2003년 8월 23일, 역사적인 창간호를 시작으로 양산의 미래를 열어가고 지역민의 대변지로서 활약해 온 양산시민신문의 창간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양산시민신문’은 지역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정론직필’, ‘민의대변’, ‘공정보도’의 정신을 구현하며 지방언론창달의 사명에 헌신하고 미래지향적인 젊은 신문으로 양산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지역민의 희로애락을 함께해온 양산시민신문이 있기까지 애써주신 김명관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양산의 삶을 담아내겠습니다’라는 대표이사님의 말처럼 28만 양산시민과 함께 앞으로 더 풍성한 양산의 소식이 담아지길 기대합니다.

언론은 올곧은 기자 정신을 바탕으로 사안에 대해 정확히 분석하고 전달하여 때로는 시민들을 설득하고 때로는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며, 동시에 올바른 대안 제시를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건설적인 조력자의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참 언론의 역할을 양산시민신문에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양산시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더불어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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