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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재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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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동안 양산시민신문이 걸어온 길은 지역사회를 밝히는 등불의 역할이자, 시민의식을 고취시키는 소금 역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에서 양산시민신문의 역할은 21세기 국토 동남권의 중추적 기능을 다하고 있는 양산시의 미래상과도 부합하는 진취적 기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양한 산업 구성과 인구 구성에서 볼 수 있듯이 양산은 현대도시의 복합적인 특성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신문에서 많은 정보와 비전을 제시해 주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양산시민신문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