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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안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산시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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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이제는 성인으로서의 양산을 변화시키는 첨병이 되시길 바랍니다.
양산 발전의 견인차 역할로써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시민권익을 보호하고 시민의 행복권을 만족시키는 것이 지역 언론의 책임일 것입니다.
흔히 예술은 등불과 거울의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말을 합니다. 이것은 비단 예술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지역신문의 기능도 마찬가지입니다. 등불은 어두운 곳을 비추고, 감추어진 것을 드러내는 기능을 합니다. 지역신문이 해야 할 일은 바로 우리 지역의 어두운 곳과 감추어진 것을 드러내어 밝고 투명한 것으로 만드는 일을 해야 합니다.
뉴스는 물론 지식 정보를 알리고 따끔한 조언자로서 지역발전 방향타로서 충실히 해 주실 것을 바랍니다. 앞으로도 양산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지역 대표 언론사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