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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창간10주년 축하메시지
풀뿌리신문의 자랑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3/09/10 11:11 수정 2013.09.10 11:11
우상표 바른지역언론연대 회장



 
↑↑ 우상표 바른지역언론연대 회장
 
신문의 위기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여기엔 예외가 있습니다. 지역사회에 튼튼히 뿌리박은 작은 지역신문들입니다. 우리를 이를 풀뿌리 언론이라고 말합니다.

대한민국에는 대표적인 풀뿌리 언론이 있습니다. 그 중 한 곳이 다름 아닌 양산시민신문입니다. 양산시민신문은 출발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EBS방송을 통해 거대 중앙언론이 아닌 작은 지역신문이 어떻게 양산지역사회에 건강한 희망을 만들어 가는가를 주목해 보도한 바 있습니다.

많은 시민이 십시일반으로 참여했고, 함께 결정하였으며, 그 구성원들은 10년간 헌신했습니다. 바른언론으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다양한 참여와 행사를 통해 양산사회 소통의 징검다리를 훌륭히 해 왔습니다. 희망의 불씨를 키워왔습니다.

양산시민신문은 전국을 대표하는 풀뿌리 지역언론의 새로운 전범입니다. 모든 지역신문들이 따라 배우고 싶어 합니다. 언젠가 EBS 아닌 뉴욕타임스에 소개되는 그날을 확신하면서 김명관 대표이사와 임직원의 노고에 격려와 축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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