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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체육대회는 승패를 떠나 서로 즐기고 친목을 도모하는 열린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 자리에서 우종철 양산지역 총재보좌역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7개 로타리클럽이 하나가 되는 기회의 장인만큼 더 많은 소통으로 더 큰 화합을 이루고 계속 이어 지길 희망 한다”며 “로타리는 로타리를 잘 알고 실행함으로써 비로소 로타리의 진가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주관클럽인 신양산로타리클럽 김태연 회장은 “로타리클럽 연수회는 회원 상호간 인사를 나누며 친목을 다지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로타리 지식을 함양해 로타리의 균형 있는 발전과 미래 지향적인 좌표를 설정하는 것이 그 목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중앙로타리클럽 류재연 전 회장은 행사를 위해 수고한 주관클럽 김태연 회장에게 직접 쓴 서예작품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