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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생활 속에 활력을 주는 기체조] 좌우 근골의 균형을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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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 활력을 주는 기체조] 좌우 근골의 균형을 잡아주는 엎드려 다리 들어 넘기기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3/10/01 11:14 수정 2013.10.01 11:14




동물이 네 발로 걷는데 비해 사람은 두 발로 걷는 직립생활을 한다. 때문에 수직으로 서 있는 척추에 충격이 많이 가게 된다. 심하게 충격을 받거나 잘못된 자세가 습관화된 경우, 요추근육이 피로하게 되면 요통을 느끼게 된다.

운동부족으로 생기는 대부분의 가벼운 요통은 쉽게 고칠 수 있지만, 디스크와 같이 심한 경우는 적당한 두뇌체조와 함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갑자기 삐었든 만성 요통이든 간에 허리가 아프다고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천천히 몸을 움직이는 것이 좋다. 척추를 바르게 하고 근육과 기운을 강화시켜야 한다.


순서
1. 엎드려서 양팔을 벌리고 큰 대자로 눕는다.
2. 숨을 들이마시고 왼쪽 다리를 들어서 오른손에 닿게 한다.
3. 고개는 반대로 돌리고 허리 뒤쪽과 옆구리가 당기는 것을 느낀다.
4.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원위치하고, 반대쪽도 해준다.


TIP 두 방향 중 잘 되지 않는 방향을 자주 해주면 척추교정에 도움이 된다.


효과 골반이 틀어졌을 때, 다리 길이가 다를 때, 등이 굽었을 때, 등이 뻐근할 때, 척추가 틀어졌을 때, 허리 옆구리 군살을 뺄 때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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