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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지협 연수회는 거창신문(대표 민호현), 아림신문(대표 윤구), 한국시사신문(대표 백강희) 주관으로 우인섭 경지협 회장을 비롯한 경남도내 시ㆍ군의 지역대표 신문인 19개 신문사 발행인과 기자를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 언론인 역량강화 강의와 함께 협회 공동발전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강창덕 전 경남민언련 대표의 ‘언론윤리와 보도로 인한 소송’에 이어 이정원 남해시대신문 대표의 ‘지역신문의 자립경영전략’, 김명관 양산시민신문 대표의 ‘신문편집 노하우’ 강의로 진행됐으며, 언론인으로서 알아야 할 지식과 실제적인 내용로 이뤄진 강의에 참가자들의 질문이 이어지는 등 열기를 보였다.
이번 연수회에는 특히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대신해 조진래 정무부지사가 참석해 경남도의 비전사업과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지역언론의 창달과 함께 지방자치시대가 안정적으로 정착이 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경지협 공동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