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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신일유압 기계제작소란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연 서륭기계(주)는 1989년 오양기계(주)를 인수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폐 자동차 재활용 사업으로 1999년 유망선진기술기업 지정, 2000년 중소기업청 기술혁신개발사업체 선정,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등 초기부터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02년과 2005년 한중합작법인 ‘상주환륭 유압기계 제조 유한공사’와 ‘승덕 윤한 자동차부품 유한공사’를 각각 설립하고 2003년에는 산업자원부로부터 지역특화 육성사업 선정에까지 이른다.
이후 2004년 중소기업청 수출기업화 사업체 선정, 2008년 중소기업진흥공단 민간 해외지원센터 활용사업체 선정, 2009년 현대기아자동차 재활용 인증업체 지정 등 해마다 기술력을 발전시켜 시장을 이끌어 왔다.
유공압 기계와 일반 산업기계를 제작하고 자동차용 유압식 휴대용 잭(jack)을 생산하는 서륭기계(주)는 이처럼 국내ㆍ외 시장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조형래 대표이사는 “서륭기계(주)가 짧은 역사 속에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는 도전의식과 미래를 향한 창조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앞으로도 한 단계 앞선, 한 차원 높은 밀레니엄 기술력으로 세계무대의 당당한 주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세계 시장에서 세계 최고의 품질력으로 경쟁을 펼쳐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양산상의 자료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