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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떼 간다..
사회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떼 간다

안창민 기자 ijcenter@ysnews.co.kr 입력 2013/10/15 09:19 수정 2013.10.15 09:19



양산시가 자동차 과태료 징수를 위해 강력한 단속에 들어간다.

양산시에 따르면 현재 차량 관련 체납액이 200억원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차량등록사업소는 연말까지 대대적인 번호판 영치에 들어갈 방침이다.  

한편, 양산지역 번호판 영치 대상은 체납액 30만원 이상으로, 체납 발생일로부터 60일이 지난 차량 2천200여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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