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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부교실 경남양산지회(회장 김숙자)는 지난 24일 ‘SNS시대의 소통’에 관한 특강을 상북농협 2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행사에는 공영권 양산교육감과 김점숙 주부교실 경남지부장, 최영호 시의원, 정창수 상북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주부교실 수강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강은 본지 김명관 대표가 진행했다.
주부교실 양산지회 김숙자 회장은 “이번 강의가 가을의 결실이 되기를 희망하며 항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영권 양산교육장도 “주부교실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등 많은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뜻 깊은 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어 지역사회와 문화에 선도적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SNS시대의 소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김명관 대표는 “SNS를 통한 소통은 성실함이 원천”이라며 “SNS는 현 사회에서 가장 빠르고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만큼 이를 이용한 다양한 정보교류와 자신의 발전 및 개발을 위해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