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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독서동아리운영 사례, 독서감상문 공모, 독후감 쓰기대회 등 한 달여간 펼쳐진 양산글벗독서한마당 대회에 입상한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또 안상헌 작가를 초청해 ‘통찰력을 길러주는 인문학 공부법’이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강연이 펼쳐졌다.
독서동아리운영 사례에서는 물금초가 사제동행동아리 부문에서, 오봉초는 학부모동아리 부문에서 최우수를 차지했다. 독서감상문 공모전에서는 김진희 씨의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가 장원으로 입상했다. 학생 독후감쓰기대회에서는 정윤지(동산초), 신예진(개운중)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영권 교장은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독서행사를 통해 폭 넓은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책과 함께 행복한 양산교육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