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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역 우수기업을 가다] (주)세광정밀, 기술력으로 세계무대 누빈다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3/11/12 13:13 수정 2013.11.12 01:13



1991년 설립한 (주)세광정밀(대표이사 주영찬)은 ‘고객요구조건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고객중심의 경영혁신’을 경영 이념으로 하는 부품제조 회사다. 어곡동에 위치한 회사는 2001년 신축 이전한 것으로 2005년 북미 수출을 시작으로 성장하고 있다.

주영찬 대표이사는 “세계 속의 세광으로 우뚝 도약하기 위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첨단설비 및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21세기 세계일류 기업의 표본이 되기 위해 부단의 정성과 노력을 다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실제 2005년 당시 산업자원부로부터 부품소재 전문기업 인증을 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2007년에는 북미지역 수출 150만 달러를 달성했다. 북미수출 2년 만에 이룬 성과다.

국내에서도 세광정밀은 현대기아자동차 SQ마크 인증을 획득, 고객 감동과 최고의 품질을 위한 TSI6949 시스템을 2004년 10월 인증해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세광정밀은 2009년 기술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경쟁력을 단단히 하고 있다.
주 대표이사는 “세광정밀은 인간 본위의 경영, 모두가 참여하는 열린 경영의 기치 아래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고객이 신뢰하는 다이캐스팅 전문회사의 역할과 책임을 완수할 것이며, 현실로 다가온 무한 경쟁시대를 앞서서 헤쳐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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