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
..
사람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3/12/24 09:41 수정 2013.12.24 09:41
웅상라이온스 25주년 기념 시계탑 제막식



어둠의 밝히는 사랑의 등불을 켠 지 어느덧 25년. 1988년 창립총회를 열고 ‘희생’과 ‘봉사’에 첫발을 내디뎠던 웅상라이온스클럽(회장 이대근)이 창립 25주년을 맞았다.

지난 20일 웅상라이온스클럽은 25주년 기념으로 시계탑을 제작해 웅상체육공원에서 제막식을 열었다. 이어 웅상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기념식이 열려 지역 정치인과 각 사회단체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대근 회장은 “클럽의 25년 역사는 숱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열과 성을 다해 봉사정신을 실천하려는 선배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숭고한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합심해 찾아가는 봉사로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