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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더파티뷔페에서 열린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염복희 회장이 이임하고 정경애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정 신임회장은 “영유아보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전 계층 무상교육이 실시되고 3~5세 누리과정이 생겨나며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며 “이에 지난 한 해는 급변하는 영유아 보육정책 속에 많은 과제를 안고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2014년 최종 보육관련 예산이 4년째 동결됐고 영아반 담임수당도 3만원 인상에 그쳤다”며 “이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보육현장을 지키고 있는 양산지역의 보육교직원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경애 회장을 도와 2014년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를 이끌어갈 집행부로 고문에 이정애(양주)ㆍ염복희(삼성리라), 총무에 이윤숙(범어산샘), 서기에 최순영(고운맘) 원장이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