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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더파티 뷔페에서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양산시지부 제3대 지부장 이ㆍ취임식이 열려 박인숙 회장이 이임하고 황경점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박인숙 이임지부장은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은 2009년 창단 이후 5년간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홍보캠페인 등을 펼쳐왔고 그 결과 이제는 여느 단체 못지 않은 양산지역을 대표하는 여성단체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경점 신임지부장은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의 설립 취지처럼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를 통해 저출산 극복은 물론 출산, 양육으로 인해 여성의 사회활동이 제약 받지 않는 양산을 함께 만들어 가자”며 “지금까지 쌓아온 탄탄한 조직력 위에 사랑과 봉사정신을 더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을 이끌어갈 임원진으로는 지부장에 황경점, 부지부장 홍옥순ㆍ이윤순, 사무국장 김경주, 재무국장 조정애, 감사 이미정ㆍ조경숙 씨가 각각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