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양주동새마을회, 어려운 이웃 위해 사랑의 감자심기..
사람

양주동새마을회, 어려운 이웃 위해 사랑의 감자심기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4/03/11 10:08 수정 2014.03.11 10:08



양주동새마을회(회장 서정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홍명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감자를 심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3일 남녀새마을회원 30여명은 감자 18상자를 600여평의 밭에 심었다. 이번에 심은 감자는 5~6월께 수확해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전달할 예정이다.

홍명개 회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땀방울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감자를 수확할 때까지 정성을 다해 가꿔 어려운 이웃과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민석 인턴기자
cms8924@ysnews.co.kr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