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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발명특허를 바탕으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은 한국철강산업(주)은 2003년 제2공장 준공에 이어 2011년 거창 제2공장 준공, 다시 2012년 양산 제4공장 준공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성림 대표이사는 “선진국에서는 50년 전부터 철근 공장가공이 보편화 돼 있지만 국내는 인력에 의존한 미비한 현장시설로 철근가공을 수행한 것이 현실”이라며 “하지만 지금은 국내 건설현장의 품질관리와 공기단축, 자재절감, 원가절감 등 건설업계의 흐름에 따라 철근 공장가공의 필요성은 두말할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최 대표이사는 “이에 우리 한국철강산업은 21년 동안 철근 공장 가공의 노하우를 축적하고 전문화된 첨단 가공 공장용 기계를 개발해 월 1만5천톤의 가공능력을 보유하게 됐다”며 “고객 여러분의 한국철강산업에 대한 인정과 확실한 믿음의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거래처 현장의 완벽 시공과 원가절감이 있을 때 한국철강산업의 발전이 있다고 확신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양산상의 자료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