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산초등학교(교장 정삼현)는 창의적 체험활동의 진로교육으로 지난 18일 양산시민신문 김명관 대표를 초청해 ‘언론인이 되기 위한 길’이라는 주제로 3~6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인 초청강연을 열었다.
이날 김명관 대표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선생님에게 ‘글을 잘 쓴다’ 칭찬을 받은 것이 언론인을 꿈꾼 계기가 됐다”며 “이후 바른 언론인은 어떤 길을 걸어야 하는가 많이 공부하고, 특히 책을 늘 가까이 했다”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강연을 펼쳤다.
정삼현 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고, 일과 직업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과 태도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