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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6.4 지방선거 시의원 예비후보 공약
양산시의원 라 선거구(동면ㆍ양주)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4/04/29 09:35 수정 2014.04.29 10:04





↑↑ 이기준(45, 새누리)
이기준 후보

중ㆍ고교 무상급식 단계적 추진

추진 계획 
현재 양산시내 중학교 14곳 가운데 무상급식이 추진되지 않고 있는 동 단위 중학교 8곳의 급식비 현황이 총학생수 6천689명×급식 단가 2천240원×연간급식일 수 190일=28억4천683만8천400원이며, 4년간 진행될 경우 약 113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

재원 마련 방안 
답변 없음.


석ㆍ금산지역 주민 친화적 환경 조성

추진 계획 
혐오시설 네온사인 정비와 방범용 다목적 CCTV설치. 도로 방지턱과 속도 감시카메라 설치.

재원 마련 방안 
답변 없음.


양주동주민센터 증축

추진 계획 
양주동민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주민 편의와 복리증진을 도모한다. 아울러 주민자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양주동주민센터 건물을 증축한다.

사업비 추정금액은 양주동 대회의실 상단 3층 증축 시 산출기초(58평×400만원=2억3천200만원), 소회의실 상단 3층 증축 시 산출기초(28평×450만원=1억2천600만원) 등 양주동주민센터 3층 증축 시 예상금액은 3억5천800만원으로 예상됨.

재원 마련 방안 
답변 없음.


 
↑↑ 이호근(57, 새누리)
 
이호근 후보

신도시 도로, 주거환경 정비ㆍ개선

추진 계획 
아이를 데리고 걸어서 갈 수 있는 공원 하나 없는 도시. 아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없는 환경을 만든 것은 어른들의 잘못이다. 아이의 웃음소리가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다.

유모차, 휠체어 등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여성친화적인 도로와 보행로를 만들겠다. 높은 턱은 낮추고, 울퉁불퉁한 도로는 평탄하게 관리해 보행약자들이 편리한 환경으로 가꾸겠다.

살기 좋은 도시, 인구 30만 도시는 작은 것부터 시작한다. 집 주변 버려진 공지를 정비하고, 창문을 열 수 조차 없는 악취 문제를 먼저 해결하겠다.

재원 마련 방안 
답변 없음.


버스 노선 확충과 대중교통 편의 증진

추진 계획 
버스를 기다리다 울화통 터진 경험이 있다.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버스…. 무늬만 신도시가 아니라 시민 편의를 먼저 생각하는 도시를 만들겠다.

재원 마련 방안 
답변 없음.


마음 놓을 수 있는 안심거리 조성

추진 계획 
늦은 밤, 뒤를 돌아보며 걸어야 했던 기억이 있는가? 방범용 CCTV를 확대하고, 웃자란 가로수로 어두운 밤거리를 환히 비추기 위해, 현재 가로등 대신 신도시지역에 바닥형 가로등을 확대ㆍ설치하겠다.

재원 마련 방안 
도비와 시비 확보 추진 계획.


↑↑ 최선호(43, 새누리)
최선호 후보

아동복지 프로그램 강화

추진 계획 
대단지 주택 등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을 보다 더 지원하고 개선해 초등학교 저학년과 유치원생 등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워킹맘 아이 돌봄이 프로그램을 강화해 맞벌이 가정이나 자녀동반이 곤란한 주부가 보다 안전하고 안심되게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

그리고 현재 가로변에 설치된 가로등이 너무 높아 지면 조도가 낮아 심야시간보행자에 대한 안전사고와 범죄 위험성에 노출돼 야간보행이 많은 인도를 대상으로 부분적으로 저상형 가로등을 적극 설치해 야간보행환경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

재원 마련 방안 
답변 없음.


양산천과 다방천 친수공간 조성

추진 계획 
양산천변은 남북방향으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 보행로가 정비돼 있으나 신도시 주민의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고 불편하며, 교통안전장치(신호등) 등이 미흡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많다는 민원이 수시 접수된다.

이러한 문제점을 고려해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지역주민의 접근성과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신호등과 과속방지턱을 설치할 것이며, 다방천은 단순히 방치시켜 놓기보다는 하천급수가 매우 양호하기 때문에 그린생태공원을 조성해 주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재원 마련 방안 
답변 없음.


대중교통 노선 정비와 시설 개선

추진 계획 
시내지역 대중교통 노선체계가 불합리해 큰 불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예를 들면, 동면에서 원도심으로 이동하는 통학생을 포함해 직장인 등은 환승해야만 하는 현재 버스 노선 체계로 인해 러시아워 시간대에는 상당한 불편을 초래한다.

따라서 일부 노선을 변경하고 추가 신설을 강구할 것이며, 아울러 국도변 가로환경을 개선해 쾌적한 보행환경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시설이 노후한 버스 승강장과 가로편의시설에 대한 적극 개보수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건의와 유도를 할 것이다.

재원 마련 방안 
답변 없음.


 
↑↑ 김덕원(62, 무소속)
 
김덕원 후보

예수 이름으로 행한다

추진 계획 
예수 이름은 전지전능하다. 하나님이 예수 이름 안에 모든 것을 주셨다. 죄 용서도 구원도 새로운 사람도 새로운 창조도 새로운 환경도 치유도 부요도 모든 권세와 능력도 천국도 하나님의 나라도 그 이름 안에 있다. 믿고 행하면 하늘에서는 주님이 시행하신다. 그것은 반드시 우리 현실에서 나타난다.

그러므로 나는 예수 이름으로 선거운동하고 정치를 할 것이다. 그리해 나의 선거구인 동면과 양주동은 양산에서 핵심지역이 될 것이고, 양산은 대한민국에서 핵심지역이 될 것이다.

재원 마련 방안 
이것은 돈 한 푼 들지 않는다. 믿고 말하고 기도하면 된다.


주민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소

추진 계획 
양주ㆍ동면지역 불편한 교통문제해결. 그 해결 방안으로 버스 증차나 시영마을버스를 운행한다. 나아가 양산시 모든 교통체계를 중앙교통과 변두리교통 등으로 구별해 주민이 편리한 교통체계로 재조정한다. 교통이 편리하면 새로운 인구유입이 일어나 교통수입도 늘어날 것이다.

이러한 양방향 소통이 이뤄지면 새로운 산업도 일어나 주민 생활이 윤택해질 것이다. 가난해 자살하거나 굶는 주민이 있다면 나의 책임으로 여기겠다. 기존 기초수급 같은 제도에 접목시키고, 부족한 것은 새롭게 만들겠다.

재원 마련 방안 
답변 없음.


정의와 공의의 원리에 의한 실천과 조정

추진 계획 
양산시 조례를 정의와 공의의 원리로 제정하되, 최대한 자유와 최소한 규제, 간단명료해 실천하기 쉽게 하겠다. 주민 대표기관인 시의원으로서 시정, 예산, 공무원의 공복적 자세를 감시ㆍ감독하겠다. 양산시가 계획하고 시행하는 산업단지를 재조정한다.

앞으로 첨단산업 정보ㆍ지식ㆍ문화ㆍ관광의 시대가 될 것이므로 많은 공단이 필요하지 않다. 주거지는 가장 높고 쾌적한 곳에, 그 아래 장소는 주민을 위한 학교, 종교ㆍ사회ㆍ문화시설, 공공기관, 가장 아래는 공장, 이것이 건설 원리다.

재원 마련 방안 
답변 없음.


↑↑ 심경숙(46, 무소속)
심경숙 후보

복합 문화타운 조성

추진 계획 
물금신도시 사회복지시설 용도 부지를 시가 매입(1만1천99㎡-3천300평: 80억~100억원)해 복지관과 문화가 공존하는 타운 조성. 신도시가 들어선 후에는 공공부지 확보 어려울 것임.

향후 물금신도시 조성으로 많은 인구 유입과 젊은 세대의 문화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가까이에 있는 부산대학양산 캠퍼스 내 평생교육원과 연계해 양산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타운의 필요성 있음. 10개년 계획의 물금신도시 청사진이 필요함. 현재 거론해야 하는 이유는 양산시 토지 매입 문제가 걸려있기 때문.

재원 마련 방안 
답변 없음.


서이동 택지 마을 살리기

추진 계획 
전선과 통신선 지중화 문제 해결: 양산시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필요성 인지됐고, 3개년 계획으로 단계적으로 시행.

마을 미로 문제 해결.

마운딩 문제 해결: 높은 둑으로 인한 우범지대 조성.

재원 마련 방안 
모두 150억원 정도. 한전과 양산시 각각 50%씩 부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부담 요구.


양산시립병원 설립

추진 계획 
양산시는 인구수요에 비해 중소병원(급성기 병원)이 턱없이 부족. 부산대학병원이 2년 이내 3차 상급병원으로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을 감안하면 시민의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임.

대안 마련 필요성 제기.
동양산에는 조은현대병원, 서양산에는 베데스다병원밖에 없는 실정. 특히 서양산의 경우 인구 20만에 병원이 1개밖에 없어 시민 불편이 매우 높으며, 또한 응급실 문제도 시급함.

재원 마련 방안 
답변 없음.


[알림]

*라 선거구(동면ㆍ양주) 새누리당 공천자가 이호근 예비후보(57)와 최선호 예비후보(43)로 결정됐으나 이기준 예비후보(45)가 전화 여론조사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며 경남도당에 신청한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편집일 현재 재경선을 진행하고 있어 이들 세 후보의 공약을 모두 게재합니다.

*라 선거구(동면ㆍ양주) 여성우선공천 대상자로 선정된 황신선 예비후보(60, 새누리)와 김홍두 예비후보는(56, 새정치민주연합) 본지 편집을 위한 공약 자료 취합 마감일(지난 4일) 이후에 등록해 부득이하게 보도에서 제외됐습니다. 또한 이상걸 예비후보(52, 새정치민주연합)는 후보자측 선거 전략에 따라 공약을 제출하지 않겠다고 통보해 보도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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