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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급 윤현섭 학생은 예선전부터 주특기인 오른발 얼굴 돌려차기 공격으로 결승전에 올라 12대 6으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또 김현진(웰터급), 정원빈(L미들급), 성해권(헤비급) 학생도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상대를 압도적인 점수 차로 제압하며 여유 있게 우승을 거머쥐었다.
박규하 교장은 “양산고 태권도부가 양산지역의 관심과 지원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올해도 전국대회에서 입상했고, 이번에는 1학년 학생 전원이 경남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해 전국체육대회 전망을 밝게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