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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총재는 이날 양산여성팔각회에 340만원 상당의 봉사금을 전달하고, 양산경찰서 정보보안과 이소민 경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또 북한이탈주민자녀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신입회원 6명에 대한 입회 환영식도 함께 진행됐다.
강 총재는 “양산여성팔각회는 2012년 창립한 이후 2년여 동안 대한민국 팔각회의 정체성과 이념을 충분히 이해하고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단위 팔각회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강 총재는“앞으로도 조경숙 회장의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해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