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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젊음과 패기의 청년이 뭉쳤다..
행정

젊음과 패기의 청년이 뭉쳤다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4/05/06 08:20 수정 2014.05.06 08:20
영산대 태권도학과ㆍ웅상청년회의소 MOU



젊음과 패기로 똘똘 뭉친 청년들이 손을 맞잡았다. 영산대학교 태권도학과(학과장 조성균)와 웅상청년회의소(회장 강호웅)가 상호협력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지난 1일 영산대 체육관에서 영산대 태권도학과와 웅상청년회의소가 상호협력협정을 맺었다. 지역 젊은 인재들이 힘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일에 솔선수범함과 동시에 지역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할 전문인력을 함께 양성해내기 위함이다.

앞으로 두 기관은 ▶국민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 교육 ▶지도자 양성을 통한 취업연계 ▶교육인프라 구축과 정보교류 ▶각종 대회와 행사 개최 시 지원 등을 함께 진행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날 강호웅 회장은 “생각에만 머무르지 않고 발로 뛰어 실천에 옮기는 진정한 지역일꾼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조성균 학과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웅상청년회의소의 성장과 영산대 교육의 내실을 함께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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