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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이마트 트레이더스 평산동에 7월 개점..
경제

이마트 트레이더스 평산동에 7월 개점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4/05/13 09:19 수정 2014.05.13 09:22
진열ㆍ판매 등 사원 90명 모집




평산동에 들어서는 (주)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산점이 7월 개점을 앞두고 분주한 움직임이다.

신세계와 웅상출장소에 따르면 지난해 9월에 착공한 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산점이 당초 추석 전 개점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해왔지만, 원활한 공사 진행으로 7월 개점에 무게를 두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지난 7일부터 사원모집에 들어가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주)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산점은 평산동 96번지 일대(평산농협 사거리)에 들어서며, 1만4천749㎡ 부지에 연면적 2만2천696㎡, 지상 4층 규모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창고형 대형할인점 형태로, 푸드코트와 차량경정비 등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에 신세계 인사지원팀은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진열, 판매, 캐셔 등의 직무를 수행할 직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봉 1천400만원~1천500만원의 정규직 사원으로 모집인원은 모두 90명이다. 응시자격은 고졸 이상으로 주말ㆍ교대근무 가능한 사람이면 된다.

채용 관련 신청과 문의는 신세계 인사지원팀(02-380-9152~5)이나 양산일자리센터(392-2929), 웅상일자리센터(392-615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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