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ㆍ중학생 610명 참가
전자통신 등 8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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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동)은 지난 10일 청소년의 과학탐구심을 키우기 위해 ‘2014 양산청소년과학탐구올림픽대회’를 신양초와 양산타워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산지역 내 초ㆍ중학생 610명이 참여했다. 과학미술, 융합과학, 우주ㆍ항공, 기계공학, 전자통신, 탐구토론, 자연관찰탐구, 과학탐구실험대회 등 8개 종목 14개 부분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과학적 소양과 창의적 역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모든 종목에 2~3명의 학생이 한 팀으로 작품제작 전과정에서 협력해 과제를 해결하는 협동정신을 발휘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