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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지역 우수기업을 가다] 75년, 금속용기 업계 최고 도약..
경제

[지역 우수기업을 가다] 75년, 금속용기 업계 최고 도약 - 한일제관(주)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4/06/02 09:44 수정 2014.06.02 09:44



유산공단에 위치한 한일제관(주)(대표 정동택)은 1939년 국내최초 금속용기를 생산한 조선제관을 모체로 한다. 한일제관(주)은 국내 제관시장에서 30% 이상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2001년  ISO 9001, 2012년 ISO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증을 통해 새로운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일제관(주)은 1978년 세계 최대 제관회사인 ‘아메리칸 캔 컴퍼니’와 합작을 통해 선진 제관기술을 도입, 한국포장용기산업의 근대화를 선도했다. 또한 2006년 덴마크의 세계적인 육가공 캔 생산업체인 G&M과 합작을 통해 수입에만 의존하던 육가공 알루미늄 2피스캔을 국내 최초로 생산한 기업이기도 하다.

정동택 대표는 “개혁과 변화에 적응하고 진화하기 위해 ‘세계일류기업으로 도약하고자 맡은 분야 최고의 경쟁력으로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키우자’는 슬로건으로 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하고 있다”며 기술력으로 세계 제관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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