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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천성초에서 열린 ‘웅상철쭉라이온스클럽 회장 이ㆍ취임식’에서 박혜영 회장의 뒤를 이어 왕 신임회장이 클럽을 이어받았다.
왕 신임회장은 “모든 면에서 미력한 사람이지만 항상 사랑을 바탕으로 성심을 다해 봉사하는 라이오니즘의 깃발 아래 더욱 활발한 클럽활동을 펼쳐나가라는 채찍의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낮춤, 배려 함께하는 우리’라는 슬로건을 몸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 창립한 웅상철쭉라이온스클럽은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10여년간 웅상지역 대표 여성봉사단체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