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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는 30개 탁구동호회 400여명의 탁구인이 참여해 상황을 이뤘으며 열전을 펼친 결과 우리 동호회(회장 박인권)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양산시탁구협회 신해곤 회장은 “세월호 참사로 전 국민이 우울한 나날을 보냈으나 마냥 슬퍼하고만 있을 순 없는 현실”이라며 “오늘 대회가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기운을 얻는 탁구인들의 대동제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부문별 대회 우승은 다음과 같다.
▶남 2부 이상 최동진(마운틴) ▶남 3부 선정태(마운틴) ▶남 4부 김병열(북부) ▶남 5부 박다진(우리) ▶남 6부 공동우승 지성욱(범어) 정영래(황전) ▶여 2부 이상 김언숙(명랑) ▶여 3부 김은영(대운) ▶여 4ㆍ5부 전미숙(무지개) ▶장년부 김태흔(하북) ▶학생부 공동우승 정연(이태호 클럽) 정은채ㆍ이재원ㆍ신은석ㆍ손동근(경아빌) ▶혼복 1부 설정현ㆍ이창근(한울) ▶혼복 2부 이계훈ㆍ지성욱(범어) ▶남 1부 단체 이태호 클럽(주영찬ㆍ이태호ㆍ김현주) ▶남 2부 단체 우리(정영식ㆍ김명수ㆍ박다진) ▶여자 단체 명랑(김언숙ㆍ박수빈ㆍ황병숙)
한관호 기자 hohan1210@y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