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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덕계초에서 열린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 회장 이ㆍ취임식’에서 손범준 회장의 뒤를 이어 박 신임회장이 클럽을 받았다.
박 신임회장은 “지난 1년 동안 명동공원 시계탑 건립 등 남다른 열의와 봉사 정신으로 우불라이온스클럽을 이끌어 주신 손범준 회장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겸손한 마음 진실된 봉사’라는 슬로건으로 우리 클럽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제7대 회장단으로는 총무 이종민, 재무 강형철, L.T 김경일, T.T 정용철, 1부회장 조성기, 2부회장 김창주, 3부회장 김도국, 고문 서민조, 자문위원 김수찬ㆍ윤근호, 감사 정미종ㆍ김영화 씨가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