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고등학교(교장 박규하) 청소년 단체 동아리 4-H회는 지난 14일 굿네이버스 ‘희망 가방 만들기’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 활동은 해외아동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희망가방’을 저개발국가 아동,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캠페인으로, 청소년들에게 지구촌 이웃들의 삶의 모습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양산고 4-H회는 이미 지난 2월 세이브 더 칠드런과 함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교육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자녀 돌봄기관인 지역아동센터에 교육기부도 매주 진행하고 있다.